[미디어펜=이동은 기자]한양은 오는 5월 전라남도 순천시 일대에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최고 27층 5개 동 101·125㎡ 총 340가구이며, 타입별로는 △101㎡A 74가구 △101㎡B 43가구 △125㎡A 131가구 △125㎡B 92가구로 구성된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조감도./사진=한양 제공
단지는 봉화로, 백강로, 순광로, 중앙로를 통해 시·내외로 이동할 수 있고, 봉화터널 이용 시 구도심에도 접근할 수 있다. 인접한 순천IC, 동순천IC, 등을 이용하면 남해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 등과 연결된다.
또한, 도보 거리에 왕조초, 동산여중 등 학교와 조례동 학원가, 조례호수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다. 봉화산과 조례 호수공원, 서당골공원, 송정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동 배치로 조망권 및 일조권 확보를 용이하게 했으며,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안전한 단지 내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세대당 약 1.86대의 여유있는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특히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순천 최초로 씨어터룸을 마련했으며, 실내 골프연습장, 도서관, 오픈키친, 육아카페, 키즈스테이션 등이 들어선다.
한양 관계자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우수한 입지여건과 전세대 중대형 타입의 상품성을 고루 갖춘 단지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도보로 누리는 편리함과 쾌적한 환경,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대체 불가한 고품격 아파트를 선택하기 위해 고심해 온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