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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본격 재혼 준비…웨딩드레스 피팅 현장

2022-04-17 15: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돌싱글즈 외전'에서 이다은이 웨딩드레스 피팅에 나선다. 

오는 18일 밤 방송되는 MBN 리얼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마지막 회에서는 웨딩드레스 숍에 들러 예복을 피팅하는 윤남기, 이다은, 이른바 '남다른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에서 윤남기, 이다은이 웨딩드레스 샵에 방문한다. /사진=MBN 제공



이날 이다은은 총 세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예전엔 안 떨렸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윤남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이 등장할 때마다 “예쁘다”를 연발하며 미소를 지어 보인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다은의 모습에 대해 MC 유세윤도 감탄한다.

윤남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 곁에 서서 혼신을 다한 사진을 찍어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정가은은 “저런 팔불출을 봤나”라고 해 폭소를 선사한다.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MC 존박도 “내가 저 상황이 되면 저렇게 해야겠구나 싶다”라며 배움의 자세를 보인다.

제작진은 “남다른 커플이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며 재혼을 실감하는 한편, 양가 부모님들과 자리를 마련한다"며 "남다른 커플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돌싱글즈 외전’의 마지막 회를 꼭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돌싱글즈 외전' 마지막회는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에서 OTT 독점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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