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21일 오후 공식 SNS에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의 유닛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키치한 감성의 카페를 배경으로 2명과 3명씩 나뉘어 구성된 유닛 컷에서 아이칠린은 7인 7색 개성 넘치는 컬러의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함께 공개된 단체 컷에서는 멤버들의 요정 같은 비주얼과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가 아이칠린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배가했다.
아이칠린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프레시'(FRESH) 이후 5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를 발표하고 팬들 곁에 돌아온다. 아이칠린은 '브리지 오브 드림스'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칠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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