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인터섹션 : 블레이즈) 타이틀곡 'JAWS'(죠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BAE173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뽐냈다. 멤버들은 상처를 표현한 듯한 메이크업과 블랙의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양한 포인트 안무로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상어 입을 연상케 하는 안무부터 몸을 아끼지 않는 도입부 안무까지,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BAE173의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는 'INTERSECTION'(교차점)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그중 타이틀곡 'JAWS'는 라이언 전 사단이 프로듀싱하고 멤버 도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BAE173은 'JAW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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