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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 27세에 성본변경 "엄마 성따라 김→임찬미로"

2022-04-25 15: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AOA 멤버 찬미가 성본변경을 했다. 

찬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해로 정했던 것 기억하냐"며 성본변경을 했다고 밝혔다. 

AOA 멤버 찬미가 25일 성본변경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찬미 SNS



그는 "스무 살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다"며 "스물 일곱 살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다"고 했다. 

이어 "제게 너무 특별한 일이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면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서를 공개했다. 해당 서류에는 김찬미에서 임찬미로 변경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찬미는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 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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