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한솔이 '크레이지러브'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박한솔은 26일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7개월 동안 옥희를 연기하면서 저 자신에게도 많은 발전이 있었기에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옥희를 귀엽고 또 재밌게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작품과 연기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종영하는 KBS2 월화드라마 '크레이지러브'(극본 김보겸, 연출 김정현)에서 박한솔은 추옥희 역을 맡아 활약했다.
박한솔은 2022년 하반기 JTBC '멘탈코치제갈길'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