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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장민호·영탁·이찬원, 충격 애교 배틀 "꾸꾸까까?"

2022-05-07 14: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후의 명곡’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3인 3색 애교로 시청자들의 심장 저격에 나선다.

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54회는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편으로 꾸며진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애교 배틀이 펼쳐진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연한다. 이들은 무대 외에도 폭로전, 애교 배틀, 댄스 배틀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애교가 포착돼 시선을 끈다. 세 사람의 효심을 담은 3인 3색 눈웃음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장민호는 '꾸꾸까까'로 애교의 정석을, 영탁은 경상도 버전의 치명적인 애교를, 이찬원은 두 형의 애교를 변형한 전라도 버전 '꾸꾸까까' 애교를 공개한다. 

세 사람은 절친만 알고 있는 서로의 비밀을 아낌없이 전한다. 영탁, 이찬원은 큰 형 장민호가 토라지는 순간을 하나하나 밝혀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신동엽은 “장민호가 영탁을 조종하는구나”라고 결론을 내린다. 

이찬원은 댄스 본능을 폭발시킨다. 세 사람의 댄스 배틀이 공개될 예정이다. 물오른 댄스 실력을 인정 받은 이찬원은 "이번에 '스맨파' 한다고 하더라"면서 방송사고급 댄스를 공개한다. 
 
한편, ‘불후의 명곡-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은 7일과 14일,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아간다. 매 회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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