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장혜진의 신곡 ‘나의 태양’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딸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혜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딸이 어린 시절 몸이 안좋아 병원에서도 포기한 상태였다”며 "딸이 지금은 펜싱선수로 활약 중이지만 생후 5개월 때 몸이 아파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장혜진은 이어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나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 안 했다”며 “아이의 눈이 너무 말똥말똥 나를 보며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 그 기억은 평생 못 잊을 사진처럼 뇌리에 박혔다”고 눈물과 함께 덧붙였다.
한편, 장혜진은 오는 8일 싱글 프로젝트 ‘오디너리’의 두 번째 이야기 ‘나의 태양’을 발표한다. 이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인 곡으로 기대감을 불어 모으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