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세계교육포럼 개회식서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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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사진=연합뉴스 | ||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8~22일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반 총장은 19~22일 인천에서 열리는 세계교육포럼 참석 외에도 20일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정의화 국회의장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반 총장은 정부 인사들과의 만남에서 한·유엔 관계, 기후변화, 포스트 2015 개발의제 등과 함께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인한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반 총장은 러시아의 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났다.
파르한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두 사람이 짧은 시간 만남을 가졌다고 확인했으며, 회동 내용은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 총장은 19일부터 열리는 세계교육포럼 개회식에 개막 연설자로 나설 예정으로 개회식 직후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도 가진다.
반 총장의 방한은 지난 2013년 8월 유엔 직원에게 주어지는 귀향휴가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