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우리카드는 서울 종로구 창신2동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1톤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창신제2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김치 기부 행사에서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전경표 창신2동장 및 우리카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카드 제공
지난 22일 진행된 행사에는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정기 사장은 23일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핫팩 3만개, 수면양말 250개 등 동계물품도 기부했다.
우리카드는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생필품꾸러미 200박스를 기부했고 9월에는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김치 기부를 준비했다”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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