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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 출시

2023-03-08 16:31 | 이보라 기자 | dlghfk0000@daum.net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삼성생명은 보장의 폭을 넓힌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생명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은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주보험 하나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이 3가지 질병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43%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

또 특약을 통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 중증질환(뇌혈관)산정특례대상 보장특약과 중증질환(심장)산정특례대상 보장특약 및 원격전이암진단특약을 신설해 더욱 촘촘한 보장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보험업계 최초로 순환계질환항응고제치료보장과 혈전제거치료보장 및 중증무릎관절연골손상 줄기세포치료와 같은 다양한 신규 보장을 탑재했다.

이 상품은 보장범위를 넓히면서도 보험료는 낮추기 위해 별도 진단이 필요없는 ‘고지우량체’ 제도를 운영한다. 별도의 진단없이 체질량지수와 흡연 여부만 ‘고지’하면 고지우량체 기준 충족시 보험료가 할인된다. ‘고지우량체’ 기준에 더해 혈압 및 혈당을 진단 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슈퍼우량체’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서비스 ‘New건강한생활’을 제공한다. 우선 건강활동서비스를 통해 피보험자가 주간 운동목표를 주간 5일 이상 달성할 경우 매주 포인트를 지급한다. 건강분석서비스를 통해 연 1회 AI 건강분석리포트와 체형케어서비스를 통해 동영상 등 운동컨텐츠 건강상담, 종합병원 예약대행 등 일반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증진서비스 ‘New건강한생활’은 서비스 전용 앱인 삼성생명 HeAL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폭넓은 종합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질병의 전조부터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대비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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