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폴스타코리아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부산과 광주, 대구까지 남부 주요 도시에서 폴스타 2의 전시 및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투 온 투어(2 on tour)'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투 온 투어는 폴스타 2의 매력과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 및 시승행사로,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폴스타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부산광역시 피아크를 시작으로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광주광역시 퍼니스 카페앤라운지,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광역시 롯데아울렛 아시아폴리스점 등 남부의 주요 세 개 도시에서 폴스타 2의 전시 및 시승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승은 폴스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뿐만 아니라 현장 접수까지 지원해 폭넓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도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시승을 체험할 수 있다.
차량 주문 고객들은 현재 진행 중인 저금리 할부 및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출고 시점에 100만 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 혹은 가정용 충전기 설치 비용도 지원받게 된다. 투 온 투어 및 차량 구매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폴스타 2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비건 인테리어, 전기차 최초 적용된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독보적인 안전성, 매력적인 가격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지난해 2794대가 판매되며 수입 전기차 판매 모델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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