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아우토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연면적 약 793m²의 규모로 최대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수도권에 위치한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전시 공간 외에도 고객들이 쾌적한 방문과 상담을 위한 고객 라운지와 고객 차량을 전달하는 핸드오버존, 라이브 커머스가 가능한 멀티펑션 존을 마련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안한 이용과 함께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방문 고객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우산, 의류 상품권, 트롤리백 등을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현재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및 40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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