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에어서울이 우동 기내식을 사전 주문한 승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수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우동 기내식 3종 중 하나를 구매한 승객은 본인에 한해 출발 당일 인천공항의 에어서울 프리미엄 카운터에서 우선 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 중 선호하는 좌석(민트존 제외)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우동 기내식 주문하면 '선호 좌석·우선 수속' 제공./사진=에어서울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31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어서울은 오는 30일까지 '우동 기내식'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동 기내식을 주문한 승객은 사진과 함께 후기를 본인의 SNS 혹은 블로그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카마쓰 왕복항공권, 우동 기내식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