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로트가수 김다현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다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공연 역시 행복했어요오. 웅니랑 찍은 사진도 기대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시스루 의상을 착용한 채 팔로 브이 자를 그리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앳된 외모와 상큼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정규 2집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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