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사업부인 BMW 모토라드가 배우 김남길을 'BMW 모토라드 버디'로 선정하고 고성능 로드스터 모터사이클 M 1000 R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버디'는 BMW 모토라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인물로 선정된 홍보대사로, 일정 기간 동안 각종 활동을 통해 BMW 모토라드 모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BMW 모토라드 버디'로 선정된 배우 김남길과 고성능 로드스터 모터사이클 'M 1000 R'./사진=BMW그룹코리아
BMW 모토라드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매력을 제공하는 M 1000 R과 가장 잘 어울리는 BMW 모토라드 버디로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통해 극적인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김남길을 선정했다.
김남길은 앞으로 BMW M 1000 R의 앰배서더로서 직접 시승은 물론 다양한 컨텐츠와 활동으로 BMW M 모터사이클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M 1000 R은 로드스터에 모터스포츠의 에센스를 담은 고성능 로드스터 모터사이클이다. 999cc 수/유냉식 4기통 엔진이 탑재돼 210마력의 최고 출력과 113Nm(11.5kg·m)의 최대토크를 뿜어내며, M 1000 R과 M 1000 R 컴페티션 패키지 두 가지 모델이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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