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HL그룹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고통받는 전국 각지의 수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한다고 19일 밝혔다.
성금은 긴급 주거시설 지원, 도로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 차원 모금에는 HL홀딩스, HL만도, HL클레무브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HL그룹은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30만 달러,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국내외 재해 극복을 돕기 위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