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인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내년 3월 30일까지 탑승하는 국제선 총 37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국제선 15개 노선을 대상으로 선착순 한정 이벤트 특가 운임이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국제선 전 기간 특가 프로모션./사진=티웨이항공 제공
1인 편도 총액(유류할증료·공항세 포함) 기준 인천발 △호찌민 8만6700원 △다낭 12만1700원 △방콕(수완나폼) 13만3590원 △방콕(돈므앙) 13만3590원 △보라카이(칼리보) 12만3900원 △세부 9만6900원 △싱가포르 10만95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1700원 △괌 14만1310원 △사이판 13만9660원, 청주발 △나트랑 10만6700원 △다낭 10만6700원 △방콕(돈므앙) 10만6570원, 대구발 △다낭 10만6700원 △방콕(수완나폼) 11만8590원부터 제공된다.
노선별 탑승기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이벤트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 특가 운임을 놓쳐도 할인 코드에 '국제선'을 입력하면 국제선 37개 노선 대상 5~10%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 운임을 조회할 수 있다. 할인코드는 편도와 왕복 예약 모두 적용되며 일부 노선은 이벤트 특가 운임에 할인코드까지 적용할 수 있다. 또 제휴카드 결제 시 쿠폰 할인 등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운임으로 기분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