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해외 진출 도움을 위해 지난 23일 부산 사하구 소재 와이씨피를 방문해 브랜드 디자인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좌측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23일 부산 사하구 소재 와이씨피를 방문해 송창수 와이씨피 상무(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와이씨피는 중장비, 자동차,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정밀 인발강관 제조 업체로,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 심벌 로고와 광고 디자인 리뉴얼 등 브랜드 컨설팅을 받게 됐다.
김현수 와이씨피 대표이사는 "농협은행의 이번 지원은 해외 시장 확대에 큰 힘이 된다"며 "당사가 필요한 맞춤형 디자인 설계를 적극 지원해주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검토해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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