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에 김나정 전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 상무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글로벌 IT 기업에서 파이낸스 및 세일즈 운영 업무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지난 2010년 네트워크 개발 담당으로벤츠 코리아에 합류했다. 2017년부터는 벤츠코리아의 자동차 전문가 양성 교육시설인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총괄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승진한 김 부사장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개발 및 인력 트레이닝 부문에서 쌓은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정 신임 벤츠코리아 부사장./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미디어펜=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