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한글날 연휴를 맞이해 JW메리어트 서울 33층 펜트하우스에서 우수고객과 함께하는 '투자를 묻고 아트가 답하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한글날 연휴를 맞이해 JW메리어트 서울 33층 펜트하우스에서 우수고객과 함께하는 '투자를 묻고 아트가 답하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번 세미나는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의 여파로 전통적인 금융자산 기대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대체자산과 여러 투자처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윤수민 NH All100자문센터 부동산 전문위원의 '고금리 시대 부동산 투자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오수정 써포먼트 갤러리 대표의 '아트 특강 및 전시작품 세미나' 등 이색적인 주제로 세미나를 편성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민경 농협은행 WM사업부 부장은 "평일에는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기 어려운 우수고객님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함께할 수 있는 아트(Art)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니즈에 부합한 트렌디한 이색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고객에게 최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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