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매출 확대를 위해 지난 11일 대구광역시 소재 코아오토모티브를 방문해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대구광역시 소재 코아오토모티브에서 열린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행사에서 (좌측 세 번째)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좌측 네 번째) 김원석 코아오토모티브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코아오토모티브는 친환경자동차용 구동모터 및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농협은행의 이번 방문으로 기업 BI 등에 대한 디자인 컨설팅을 받게 됐다.
김원석 코아오토모티브 대표이사는 "이번 컨설팅 지원이 당사의 사업 확장과 방향성에 큰 힘이 된다"며 "기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농협은행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발굴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해 우수 중소기업 10곳을 선정해 브랜드 디자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대상기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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