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와 23일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고객행복센터에서 상담사를 위한 '감정노동 존중 실천약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김성훈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 이정훈 서울시감정노동센터 소장이 행사를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날 행사는 콜센터 상담사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서울 감정노동센터에서 제작한 '콜센터 노동자편' 6컷 만화를 전시해 상담사의 감정응대 상황을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훈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상담직원들을 포함한 협력사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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