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신규 브랜드 모델 이효리와 함께하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론칭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이카를 탄다. 내 삶이 달린다'라는 슬로건에서 엿볼 수 있듯 마이카를 통해 일상을 편하게 즐기고 누리는 새로운 카라이프를 제안할 예정이다. 까다로운 자동차 정비와 내차 상태 진단, 멤버십 혜택 관리 등은 롯데렌터카의 전문가에게 맡기고, 고객은 자신의 삶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규 캠페인 광고 영상은 기존 렌터카 서비스와 차별화된 롯데렌터카 '마이카'만의 특징을 담아 이날 TV,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됐다. '자동차편'은 자동차 선택 기준을 디자인과 퍼포먼스 중심에서 케어로 바꿔놓은 마이카의 등장을, '운전자편'은 즐거운 인생 전문가 이효리와 자동차 케어 전문가 마이카의 만남을 반전 구조를 적용해 재치있게 표현했다.
롯데렌탈, 장기렌터카 서비스 '마이카' 캠페인./사진=롯데렌탈 제공
새로운 브랜드 모델 이효리는 자유롭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전문가의 이미지에 부합해 롯데렌터카의 뉴 페르소나로 발탁됐다.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화제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새롭게 탄생한 마이카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부터 8년간 기존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신차장'의 모델로 활약했던 신동엽과는 아쉬운 이별을 맞았다. 신동엽은 마지막 SNS 콘텐츠 영상을 통해 "영원한 신차장으로 남고 싶었지만 명예로운 퇴직을 하게 됐다"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롯데렌터카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카는 △Care(방문정비) △Benefit(멤버십 혜택) △Safety(내차 상태 진단) 등 마치 나의 차처럼 케어해주는 신개념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다.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차량 방문정비 서비스와 함께 IoT를 활용한 실시간 차량 상태 진단 서비스인 'Safety 365'로 고객의 안전까지 책임진다. 차급별로 스탠다드,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골프, 호텔, 쇼핑, 영화 등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풍성한 편의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카'는 롯데렌터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앱은 개인 장기렌터카를 비롯해 법인 장기렌터카, 중고차 장기렌터카, 단기렌터카, 차량 방문정비까지 하나의 앱으로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롯데렌터카 마이카는 고객이 차를 타는 즐거움만 누릴 수 있도록 자동차의 모든 것을 롯데렌터카의 전문가가 알아서 케어해주는 혁신적인 장기렌터카 서비스"라며 "앞으로 이효리 씨와 함께 선보일 다양한 캠페인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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