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와 함께 '26주적금 with 투썸플레이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와 함께 '26주적금 with 투썸플레이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신상품은 카뱅의 26주적금 상품에 투썸플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이다.
26주 연속으로 자동이체 납입에 성공하면 최대 2만원 상당의 투썸플레이스 음료, 케이크 할인·증정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 즉시 1주차 혜택 '홀케이크 4000원 할인권'이 제공되며, 해당 쿠폰은 카뱅 앱 '내 혜택' 페이지에서 바코드 확인 후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할인·증정 쿠폰은 투썸 공식 모바일 앱 '투썸하트'에 등록 후 온라인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뱅은 투썸하트 앱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투썸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투썸하트 앱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 중 신상품 혜택으로 제공되는 모든 주차별 쿠폰을 투썸하트 앱에 등록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카뱅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26주적금 가입 고객에게 투썸플레이스의 음료와 케이크 할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파트너적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제휴 상품과 파트너사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