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호호호’ 크리스마스 케이크 광고 공개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올해 크리스마스 캠페인 ‘호호호 홀리데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화려한 트리와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단장을 한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손님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매하며 시작한다. 매장을 나서자 케이크 상자 속 요정들이 살아 움직이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캐럴을 연주하는 밴드와 폭죽,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인 ‘팡팡 스윗 드럼’과 ‘빙글 스윙 트리’가 대형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등장하면서 퍼레이드의 정점을 찍는다. 이후 커플과 온 가족이 배라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크게 웃으며 호호호 홀리데이’라 외치는 산타의 인사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특히 광고 영상 곳곳에 등장해 크리스마스 무드를 더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커플 사이에 등장한 ‘팡팡 스윗 드럼’은 별 막대기로 초코판을 연주하듯 팡팡 두드려 깨뜨리면 숨겨진 초콜릿을 선물처럼 마주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트리 윗부분 별을 잡고 돌리면 스노우 볼이 돌아가는 ‘빙글 스윙 트리’도 시즌 케이크로 제격이다. 이외에도 배라만의 홀리데이 감성을 담은 디자인의 ‘부쉬드노엘 캔들’ 등 다양한 시즌 한정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스크림 케이크 10종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한다. 해피오더, 땡겨요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 최대 1만원 할인을 적용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제품은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영상을 통해 올해 꿈 같이 행복한 연말 ‘호호호 홀리데이’를 표현했다”며 “배스킨라빈스만의 디자인 감각과 재미 요소를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