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이 3시간 30분 만에 계약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은 이번 더 뉴 E-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모델명인 'W214'에 맞춰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214대 한정 판매됐다.
E 300 4MATIC AMG라인에 알파인 그레이 외장 컬러와 통카 브라운 인테리어 조합으로 현대적인 분위기가 강조됐으며, 리어 액슬 스티어링, 에어매틱 서스펜션, 발광 라디에이터 그릴 및 블랙 컬러의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등 더 뉴 E-클래스의 매력을 배가하는 옵션들이 추가됐다.
벤츠는 지난 19일 국내 시장에 8년 만에 선보이는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공식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모델이자 '브랜드의 심장'으로도 불리는 'E-클래스'는 75년 이상의 역사를 통해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 왔다.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