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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기업은행장, 현장중심 소통 행보 박차

2024-02-20 15:38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행장이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근 영업점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고 20일 밝혔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왼쪽)이 20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우진이엔지를 방문해 서정범 대표(오른쪽)로부터 작업공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제공



김 행장은 지난달 반월·시화산단지역을 찾은 데 이어 이달에는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전격 방문했다. 남동산단에 소재한 중장비차량 부품 제조업체 '우진이엔지'를 방문한 김 행장은 "기업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인근 영업점과 올해 신설된 '인천전략영업센터'를 각각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남동산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량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신속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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