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3일까지 '2024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겨울철 강추위와 눈길 운행 후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기여하고 고객들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봄철 수요가 높은 대표 부품류를 엄선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사진=다임러트럭 코리아 제공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주요 부품 할인과 더불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 제공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업무 일정에 맞춰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4월 중순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해 겨울철 한파와 잦은 폭설 등 가혹한 운행을 거친 차량을 점검하고, 이어서 불어 닥칠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 등에 대비해 보다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와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봄철 대표 부품을 엄선해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기간 전국 1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에게 총 432개 부품류에 대해 △봄철 필수 부품 최대 25% 할인 △주요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악세서리 최대 20% 할인 등 봄철 차량 정비를 위한 새봄맞이 3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진단기 점검, 브레이크, 에어컨, 필터류 등 총 26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