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강정호·리쌍…공인이 죄인인가비난의 시작은 일파만파 누구보다 컸지만 그 끝은 초라했다. 배우 박유천과 메이저리거 강정호, 가수 리쌍 말이다. 편향된 언론 보도 및 여기에 놀아...
교사 경쟁이 교육 개혁이다많은 학원 설립자들의 첫 번째 목표가 수익 창출이 아니다 누구든 올바른 교육을 통해 국가의 동량이 될 인재를 키우고 싶은 마음으로 대부분 학원 설립을 한다...
최저임금인상? 그래 한번 해봐라노동계의 “최저임금 1만원”주장에 경영계가 난색을 표하니 올해도 법정시한을 넘겨 질것으로 보인다. 노사정에서의 최저임금 협상이 곧 자신들의 연봉협상과...
베네수엘라의 복지 포퓰리즘 어떻게 볼 것인가베네수엘라 경제위기는 국가자본주의 몰락의 필연적 귀결베네수엘라의 국가자본주의(state capitalism)의 몰락이 세계사적으로 주는 ...
최저임금 인상안은 누구에게 좋은가경제학자들만큼이나 정치인들 또한 공약을 걸고 저마다 티격태격한다. '성장'이 우선이라는 주장에는 '분배부터'라는 주장이 맞선다. 고용, 재정 등 모...
종편이 출범할 때 필자를 포함한 많은 국민은 기대가 컸다. 공영방송을 포함 기존 언론에 실망하고 진저리 치던 시간이 끝나나 싶은 기대감 때문이었다. 역사에 길이 남을 MBC PD...
문화체육부가 4일 발표한 새 국가브랜드 'Creative Korea'에 대해 프랑스 슬로건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손혜원 더민주 의원이 6일 표절 공세를 벌였다. 언론...
얼마 전 한 여성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클래식 발레 공연과 같은 문화를 얼마나 자주 즐기는가를 두고 회원들끼리 수다를 떠는 걸 본 기억이 난다. 그 중 꽤 인상적이었던 글이 있었다...
"너 일베충이지?"에 답하며"너 일베충이지?" 오른쪽 성향을 가진 사람치고 이 말 안 들어본 사람 없을 거다. 그나마 오프라인에서의 논의는 좀 나은데, 온라인에서 글을 쓰거나 토론...
현재 한국사회의 가장 큰 특징은 이념적 합의가 깨졌다는 점이다. 헌법 제4조가 규정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마저 희미해졌고, 체제 수호에 필요한 정치사회적 힘...
기업바로알기 : 사내유보금을 헐자고?막대한 사내유보금을 가계로 돌리고 투자를 독려해 내수를 부양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것이 이른바 ‘사내유보금 과세제도’(‘기업소득 환류세제’)이다...
의료 파시즘 하려는 더민주, 의사들 옥죈다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지난 1일 의사가 가운이나 수술복 등을 입고 식당이나 카페에 출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
현대는 지식이 넘치는 사회이지만, 역설적으로 가치관의 혼돈을 겪고 있는 ‘지혜의 가뭄’ 시대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가 복잡화 전문화될수록 시공을 초월한 보편타당한 지혜가 더욱 절...
최저임금 1만원 인상…지상천국 만들려는 바보들최근 경향신문은 ‘최저임금 1만 원 얼마든지 가능하다’라는 사설을 통해 정부와 정치권이 의지만 있으면 당장 시급 1만 원 인상이 가능하...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세월호 특조위)가 지난 6월30일부로 활동기간이 종료되었다. 여야는 특조위 활동종료 당일까지도 특조위 활동기한 연장 여부를 놓고 대립했지만 합...
성폭행 혐의? 강정호를 기다려야 하는 이유지난 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9)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월 30일 피해여성이라 주장하는 ...
경제검찰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5일 장장 7개월을 끈 SK텔레콤-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 승인을 결국 불허키로 했다. 공정위가 밝힌 합병승인 불허사유는 '시장 내 공정 경쟁...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발의한 상법 개정안이 외국계 투기자본만 웃게 만들 위험이 있어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4일 김 대표는 대기업집단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
[미디어펜=고이란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방부 입찰에 1원으로 참여해 화제가 됐던 병사 수신용 휴대폰이 통화량 1억분을 돌파하는 등 병영생활의 새로운 소통문화로 자리잡았다.6일 L...
최저임금 1만원? 노동에 가치는 없다최저임금이 1% 오를 때마다 일자리가 2만개씩 사라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및 노동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