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남다른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정월대보름이 다가옴과 동시에 윤수현은 부럼을 깨무는 풍습을 몸소 실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수현은 견과류를 귀엽게 깨무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있음에도 그는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미모를 유감없이 발산해 많은 남성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수현 트로트계에서 유명하다던데" "윤수현 노래 재밌는 거 많더라" "나도 저런 여친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윤수현은 자신의 곡 '천태만상'과 '꽃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언변으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