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한국에서 지금 왜 시장경제가 중요하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와 시장경제의 길에 대해서 본인의 소견을 밝히고 있는 오정근 박사./사진=자유경제원

[미디어펜=김규태 기자]28일 오정근 박사는 전국 시장경제 토크쇼를 시작하는 대장정의 자리에 섰다.

이날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열린 ‘자유전도사 오정근에게 박수를 - 자유 쟁취를 위한 깃발을 올리며’ 자리에서였다.

오정근 박사는 금융경제연구원 부원장, 한국국제금융학회 회장과 아시아금융학회 회장 및 고려대 교수,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금융IT학과 특임교수 및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한국금융ICT융합학회(FICA) 회장을 맡고 있는 등 학계에서 시장경제 금융전문가로 통한다.

이날 마련된 시장경제 토크쇼 자리에서 오정근 박사는 시장경제란 무엇이고 어떻게 시장경제가 경제번영을 가져 오는가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지금 왜 시장경제가 중요하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와 시장경제의 길에 대해서 본인의 소견을 밝혔다.

오 박사는 “한국은 10년 째 1인 당 국민소득 2만 달러 대에 머물며 선진국 도약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후손들이 번영된 선진국에서 살 수 있을 것인지, 혼란 속에서 일자리를 찾아 유랑하는 처참한 신세가 될 것인지 한국은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오 박사는 이어 “당선만 생각하는 정치지도자들은 무책임한 인기영합정책만 남발하고 책임지지 않으려는 정책당국은 피땀으로 키워 놓은 수많은 기업들을 부도위기로 내몰고 있다”며 “번영된 조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것이 이 시대의 막중한 소명”이라고 지적했다.

오 박사는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를 번영으로 이끄는 시장경제의 부활이 급선무”라며 “미력하지만 시장경제 토크쇼 전국 무료투어에 나서기로 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열린 '자유전도사 오정근에게 박수를 - 자유 쟁취를 위한 깃발을 올리며'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수./사진=자유경제원


   
▲ 28일 열린 시장경제 토크쇼 자리에서 오정근 박사는 시장경제란 무엇이고 어떻게 시장경제가 경제번영을 가져 오는가 밝혔다./사진=자유경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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