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롯데오토리스가 쉐보레 만을 위한 새로운 금융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롯데렌터카의 자동차금융전문회사 롯데오토리스는 12일 쉐보레 전차종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마트 리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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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쉐보레 올 뉴 말리부./한국지엠 |
롯데오토리스의 ‘쉐보레 스마트 리스’는 쉐보레 전차종을 다양한 조건과 혜택으로 고객의 자금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 오토리스 상품이다. 차량을 매월 할부 대비 평균 30% 이상 경제적인 리스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차량가격의 0~50%까지 선수금 또는 보증금 비율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월 리스료를 원하는 수준으로 조정 가능하다. 쉐보레 전국 대리점에 상담 할 수 있으며, 타 리스사 상품 대비 경제적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쉐보레 스마트 리스’ 상품으로 차량 가격이 2388만원인 2017 올 뉴 말리부를 이용할 경우 선수금 15%, 연 3만Km의 주행거리 약정, 36개월 이용 기준 매월 부담하는 리스료는 39만원이다.
롯데오토리스의 쉐보레 스마트 리스 이용 고객을 위해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보다 편리한 차량이용을 돕도록 했다. 이 밖에도 자가용번호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만기 후에는 반납하거나 리스 연장을 선택할 수 있다.
만기 연장 시에는 신차 리스료의 90% 이하 금액으로 재리스가 가능하다. 자동차 보험 가입 이력이 유지되어 저렴한 보험요율을 적용 받는 고객에게 더욱 경제적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오토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오토리스 관계자는 “’쉐보레 스마트 리스’ 상품은 쉐보레 차량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으나 초기 목돈 마련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 될 것이다”며 “특히 전국 쉐보레 대리점에서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고 타 리스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은 쉐보레 스마트 리스를 특징짓는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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