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 그룹 우주소녀가 컴백과 동시에 중국의 주요 동영상 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우주소녀(WJSN)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너에게 닿기를’의 뜨거운 중국 반응을 알리며 “국내 앨범 발매와 동시에 중국 4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우쿠,토토우, 소후(搜狐), PPTV 등 메인을 섭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왕이 등 사이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국내외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조소녀의 타이틀 곡 '너에게 닿기를'의 뮤직비디오는 김지용 감독이 참여해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초능력 학교의 일원으로 등장해 몰래 학교를 벗어나 신비로운 대자연에서 자유로움을 즐긴다. 우주소녀의 멤버들은 '귀여운 일탈'이라는 두렵고도 설레는 순간을 맞이해 저마다 신비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