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슬기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로드FC 정문홍 대표와 송가연의 논란에 대해 최슬기, 윤형빈, 박상민, 임지우가 소신 발언을 했다.

최슬기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본인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오롯이 대한민국의 격투기 발전을 위해 힘썼던 이 모든 부분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라며 “나와 함께했던 5년. 그 시간이 모두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최슬기는 “로드 FC의 가족으로서 말도 안되는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고 슬프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문홍 대표와 최슬기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최슬기를 비롯해 윤형빈, 박상민, 임지우 등은 각자 입장 표명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정문홍 대표를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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