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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에이블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박소현이 갈비뼈 골절상을 입어 스케쥴에 차질이 생겼다.
박소현은 13일 오전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아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고 당분간 움직임을 자제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박소현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18년간 한번도 빠진 적 없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그대로 진행하기 위해 스케줄 조율 중이며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스페셜 DJ로 대체 된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진짜 프로, 이와중에 그대로 진행하시려고 하다니(gmjg****)" "아이구 빨리 나으세요(hear****)" "나이도 있으신데 조심하셔야죠(kimh****)" "갈비뼈에 부상당하면 방법이 없다(8627****)"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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