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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공각기동대' 스틸컷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스칼렛 요한슨이 3월 내한을 알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각기동대'는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일본 만화 원작인 공각기동대는 여러 버전의 애니메이션과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돼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해당 작품에서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았다.
이번 내한 행사에서는 루퍼트 샌더스 감독, 배우 줄리엣 비노쉬, 필립 애스백이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공각기동대:고스트 인더 쉘'은 오는 3월 개봉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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