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피스픽처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무대인사에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재심’의 배우와 감독은 지난 2월 28일부터 1일까지 1박2일간 익산, 전주, 부산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전주 지역에서는 정우, 한재영, 김태윤 감독이 방문했으며 부산 지역은 정우, 강하늘, 김태윤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앞서 정우는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관객들과 1:1 셀카를 찍겠다”고 말한 바 있으며 강하늘 또한 “관객들을 위한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정우는 CGV익산점에서 관객 모두와 1:1 셀카사진을 찍어 공약을 이행했으며 강하늘 또한 CGV서면점 무대인사에서 달콤한 노래를 선보였다.

한편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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