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 (사진='터널' 포스터)
'터널' 결방 소식을 들은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OCN 주말드라마 '터널' 나은 퀄리티의 드라마를 위해 6, 7 방송 예정이었던 14회와 15회를 결방을 결정했다.


앞서 OCN 측은 "황금연휴인데다 후반부에 그려질 중요한 신들을 집중력 있게 촬영하기 위해 휴방을 선택했다" 밝힌 있으며 '터널' 후반부에 그려질 중요 장면들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제작진의 결정에 따라 결방됐다.


이에 팬들은 "최진혁의 레전드급 연기를 한주 못본다니 아쉽긴 아쉽다. 담주에 완성도 높은 13.14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인 이후로 역대급으로 기대하게만드는드라마인듯", " 결방이든 휴방이든 여튼 암울하다." 등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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