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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면세점이 면세점 중 단독으로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고 국내 마스터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신라면세점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사진=호텔신라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사드 여파로 면세점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신라면세점이 내국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면세점 중 단독으로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고 국내 마스터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신라면세점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마스터카드 프리미엄 등급 이상 고객은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을, 마스터카드 스탠다드 또는 골드 등급 이상 고객은 신라면세점 실버 멤버십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신라면세점은 마스터카드 제휴를 기념해 11월 20일까지 이색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 추첨 이벤트는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친구를 맺고 메시지 창 하단의 '마스터카드 제휴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그외에도 신라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SPC 해피포인트', 'OK캐쉬백'등과 면세점 중 유일하게 제휴를 맺어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SKT 사용 고객 중 VIP와 골드 등급 고객에게는 신라면세점 골드멤버십을, 실버와 일반 등급 고객에게는 신라면세점 실버멤버십 발급 혜택을 제공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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