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까지 약 5주간 차량 주요 체크 포인트 무상 점검 시행
   
▲ 지프 레니게이드/사진=FCA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FCA 코리아가 오는 10월 24일까지 약 5주간 보증이 만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량을 대상으로 ‘2020 FCA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0 FCA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FCA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차량 주요 체크 포인트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모파 순정 부품 20%, 모파 순정 액세서리 및 브랜드 머천다이즈 아이템 20%, 그리고 뷔르트 2종(에어컨 살균제, 퀵프레쉬 방향제) 제품 30% 할인이 제공된다.

더불어 모든 방문 고객의 차량 점검 완료 후에는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를 시행하며, 서비스센터 내외도 지속적인 소독을 진행해 고객의 안전을 도모한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이번 2020 FCA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보증 기간이 지난 고객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FCA 코리아는 고객이 오랫동안 안전하게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힘쓰는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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