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달 간 NH농협생명·ABL생명보험에 745대 공급
   
▲ /사진=바디프랜드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최근 두달 새 공공기관을 비롯한 기업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745대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9월 NH농협생명을 통해 전국 농•축협에 약 600대의 안마의자를 공급했다. 

NH농협생명은 우수 매출 지점 포상과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농•축협에 설치할 안마의자 업체로 바디프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바디프랜드는 NH농협생명에 공급된 제품을 맞춤형으로 생산했다. 전용 안마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NH농협생명 로고 자수를 새겼으며, 청결 유지를 위한 발바닥 안마부를 제거했다. 

또 이달 들어서 ABL생명보험에 우수 설계사 포상용으로 바디프랜드 인기 모델인 '팬텀2 브레인'과  '엘리자베스' 149대를 공급했다. 

ABL생명보험은 설계사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만족도를 고려해 매년 진행하던 해외여행 및 대형가전을 대신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올해 포상 상품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디프랜드는 "바디프랜드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 업계 최고 수준의 사후관리 등이 기업 간 기업 거래의 선정 기준에 부합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사내 복지를 위해 설치한 안마의자가 직원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는 게 입소문이 나면서 금융기관의 직원 복지나 포상 용도로의 구매 문의도 크게 증가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제품 공급 거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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