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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1시리즈/사진=BMW코리아 |
[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 코리아가 50만대 판매를 기념하며, 국내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995년 한국 최초의 수입차 법인으로 설립된 BMW 그룹 코리아는 25년간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며 국내 운전자들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BMW 그룹 코리아에게 전해져 온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12월까지 BMW 뉴 1시리즈 또는 뉴 2시리즈 그란쿠페, X1, X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BMW 밴티지 웰컴 코인 30만 코인에 50만대 누적 판매 달성 기념 30만 코인을 더해, 총 60만 BMW 코인이 적립된다.
‘BMW 밴티지’는 프리미엄 제휴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적립된 코인은 BMW 밴티지 앱 내의 모든 유료 서비스나 대한항공 등과 같은 제휴사 서비스 이용에 사용할 수 있으며, BMW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이나 정비 서비스, 에어포트 서비스, 프로모션 등 BMW의 공식 서비스 이용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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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5시리즈/사진=미디어펜 김상준 기자 |
BMW 코리아는 고객 부담은 최대한 낮추고 혜택을 극대화한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서도 변함없이 BMW를 선택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누적 50만대 판매를 기념해 금융 부담을 낮춘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BMW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쿠페의 경우 부담 없이 BMW를 첫 차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자율 3.99%, 월 납입금 25만원의 매력적인 조건으로 차량을 소유 가능하다.
특히 21년식 뉴 1시리즈는 최초로 ‘BSI 스탠다드’ 서비스가 적용된다. BSI 스탠다드는 5년/10만km까지 정해진 주기에 맞춰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쿠폰 방식 대비 약 12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12월까지 BMW 전 라인업을 아우르는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BMW 신차구매 전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 상당의 BMW 밴티지 웰컴 코인이 제공되며,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출시 기념 50만 BMW 코인 추가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BMW 시리즈 숫자에 맞춰 월 납입금을 지원하는 이색 구매 혜택도 준비됐다. 뉴 5시리즈는 출시 기념 2.99% 할부 프로그램 및 5개월 월 납입금 지원 리스 프로그램(최대 250만원), 7시리즈는 1.99% 할부 프로그램 및 7개월 월 납입금 지원 리스 프로그램(최대 700만원)이 제공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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