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스테이 홈 트렌드’ 확산…홈파티용 밀키트 출시
편의성과 맛 고려한 레스토랑 코스요리, 프리미엄 밀키트 5종 선보여
   
▲ 현대백화점그룹 그리팅 토마호크 스테이크 밀키트 연출 이미지/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31일까지 ‘홈파티 밀키트 기획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부에서 연말 모임을 하기 보다는 가족 및 연인과 오붓한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레스토랑에 간 듯한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과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메뉴들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획 상품은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meal kit)방식이다.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과 같은 분위기와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재료 사용과 고급스러운 메뉴구성이 특징이다.

현대그린푸드의 맞춤형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은 오는 31일까지 애피타이저(샐러드), 메인(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케익, 차류)로 구성한 ‘홈파티 코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홈파티 코스 패키지는 집에서 접하기 힘든 토마호크, T본 등의 고급 스테이크 메뉴를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EATALY)’도 같은 기간 동안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해 이탈리아인 세프가 직접 만든 밀키트 5종(파스타 3종, 이탈리아 전통 바비큐, 등심 스테이크) 및 홈파티용 ‘EATALY D.I.Y 와인 세트’를 선보인다. 

홈파티용 와인 세트는 소비자가 매장에서 직접 선택한 이탈리 와인 및 안주로 햄퍼(HAMPER・식품바구니)를 제작해준다. 개별 구매가보다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제품 판매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판매처는 홈파티 코스 패키지는 그리팅 온라인몰, 이탈리 밀키트 등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이탈리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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