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볼보코리아가 공식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에 서비스센터 이용 차량 관리의 경험을 강화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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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XC60/사진=볼보코리아 제공 |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들을 위해 지난해 첫선을 보인 ‘헤이, 볼보’는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기능을 실시간 디지털 통합형으로 통합한 브랜드 공식 디지털 채널이다. 볼보의 오너라면 앱 하나만으로 차량 정비 및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비 고객들은 차량 정보 및 시승신청, 이벤트 안내 등을 더욱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실시간 서비스센터 예약 기능을 비롯해 차량 입고 후 정비, 검수, 완료 등의 과정을 알려주는 푸시 알림 기능, 정비 이력 조회 기능 등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예상 정비 소요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정비 이력을 앱 하나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에게 인근 주요 카페, 레스토랑, 명소 등을 추천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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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XC90/사진=볼보코리아 제공 |
송경란 볼보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더 나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소개하며, “인간 중심의 철학을 기반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가치를 만들어가는 자동차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고객분들과 함께하는 여정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그 방법들을 꾸준히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3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는 ‘헤이, 볼보’ 앱을 통해 예약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고체치약과 나무칫솔 세트를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해당 기간 중 신규로 앱을 설치한 후 차량 인증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순정 워셔액을 증정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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