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브랜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혜택 제공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고객 감사 차원에서 ‘투게더 위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일 전했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투게더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삼성물산패션부문


‘투게더 위크’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갤럭시/로가디스 등 남성복, 구호/르베이지 등 여성복, 빈폴, 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 등 해외상품을 대상으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특히 10% 할인 혜택은 구매한 브랜드 뿐 아니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에서 교차 사용이 가능하다.  

예컨대 메종키츠네/르메르/갤럭시 등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10% 할인 쿠폰을 받고, 아미/빈폴/구호 등에서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단 10% 할인 쿠폰을 통해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50만원이다. 6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도 할인은 최대 50만원까지이다.

한편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 구매 고객도 온라인에서만 해당 쿠폰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온라인 구매 고객은 해당 쿠폰을 프로모션 기간이 아닌 5월부터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

이귀석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정체된 패션시장을 활성화 하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라며 “패션 선도기업으로서 패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편 긍정적인 소비자 태도와 행동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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