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과 개성 중시한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선장착 서비스 지원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지프가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2021 액세서리 캠페인’을 12월 31일까지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프는 희소성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고객 특성에 맞춰 약 500여가지의 공식 액세서리를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다. 커스터마이징에 열광하는 국내 고객들을 위해 이달부터 신차 구매 시 차량에 장착하고 싶은 액세서리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미리 차량에 장착해 출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 지프 랭글러/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제공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제품으로는 도어의 개폐 여부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파워 사이드 스텝과 같은 외부 디자인 파츠(Parts)부터 수납, 매트 등의 인테리어 용품, 그리고 캠핑 용품이나 의류 같은 다양한 머천다이즈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고객 역시 해당 상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으며, 5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액세서리는 지프 공식 홈페이지 내 ‘액세서리 카탈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지프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똑같은 지프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커스터마이징에 특화된 브랜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한국 고객들이 지프가 제공하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통해 나만의 ‘지프’를 꾸며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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