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아이브가 10월 4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4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0월 4주 차(10월 23일~10월 29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2010점, 유튜브 점수 9975점, 소셜 점수 245점 등 총점 1만 223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트리플 타이틀곡 3곡 모두가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 메인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있는 가운데, 특히 '배디'(Baddie)는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TOP 100 차트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실시간, TOP100 차트, 지니 실시간 차트, 벅스 실시간, 일간 차트, FLO 차트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 그룹 아이브가 10월 4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아이브 마인' 음반 판매량 역시 16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 한터 차트와 써클 차트 주간 음반 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2위는 총점 8616점의 뉴진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악뮤(7595점), 정국(6234점), 임영웅(4804점), 세븐틴(4053점), 르세라핌(3889점), 성시경(3787점), 제니(3439점), 방탄소년단(2588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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