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채정안이 춤 실력을 뽐낸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3회에서 채정안은 다채로운 일상으로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발레 경력 4년 차 채정안의 발레 실력이 공개된다. 스튜디오에 들어선 그녀는 발레 수업에 앞서 회원들과 관리용 음료를 나눠 마시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이때 채정안은 발레복을 찰떡으로 소화, 몸풀기부터 실력자다운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하지만 본격 발레 동작을 시작한 채정안은 이내 반전미(?) 넘치는 실력을 선보인다. 급기야 엎드리는 동작을 하던 그녀가 갑자기 뛰쳐나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원조 테크노 요정' 채정안의 발레 수업 도중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주목된다.

사복 장인으로 불리는 채정안의 룩북 촬영 현장도 그려진다. 채정안은 릴스에서 핫했던 청청 패션은 물론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치마와 트렌치코트 활용법 등 따라 입고 싶게 만드는 다양한 패션템을 소개한다. 게다가 이 아이템들을 직접 착용하고 나온 그녀의 찰떡같은 소화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전망이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런가 하면 채정안은 매니저와 함께 본격적인 약 쇼핑에 나선다. 해외에서도 약국은 꼭 들른다는 그녀는 엄청난 스케일의 마트형 약국에 도착하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날 채정안은 평소 관심을 갖던 '채정안 픽' 꿀템들은 물론, 신상 영양제를 포함한 온갖 특이한 약들을 발굴하며 건강 지식을 대방출한다. 특히 매니저의 건강을 고려한 약까지 손수 챙긴다고. 몸에 좋다는 다채로운 약들을 거침없이 담는 채정안의 '큰손 모먼트'에 지켜보는 참견인들도 놀란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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