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0일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아이브, 3위 마동석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5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임영웅, 아이브, 마동석, 변우석, 김수현, 손흥민, 유재석, 에스파, 차은우, 세븐틴, 아일릿,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지코, 아이유, 류현진, 이찬원, 방탄소년단, 김무열, NCT, 태연, 손석구, 박성훈, 블랙핑크, 김하성, 오마이걸, 전현무, 이병헌, 송중기, 천우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상암 콘서트를 통해 영웅시대를 입증했다. 2위 아이브 브랜드는 긍정적 아이콘으로 등극했고, 3위를 기록한 마동석 브랜드는 트리플 천만 배우로 기록을 세웠다. 이어 4위 변우석 브랜드는 월요병을 치유한 배우로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고, 5위 김수현 브랜드는 무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월드스타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4월 30일부터 2024년 5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0,510,82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46,858,165개와 비교하면 6.62% 줄어들었다. ​